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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움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그사람을 향한 나의 마음이 부질없는 그리움과 집착이라는 것을 알면서, 영화속 한 장면처럼 그 사람도 날 사랑해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잠을 설쳤던 날이....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 혼자만 이렇게 아프고 힘들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나서 내 마음이 이렇게 숯처럼 새까맣다고, 갈기갈기 수천갈래 찢어진 내마음을 아냐고 목울대까지 울라온말들을 웃는 그사람의 모습에 다시 가슴속에 묻어두고 나혼자서 마음속으로 울던날이...

 

그런날들이 하나 하나가 추억이 되어 이제는 그 사람을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보며 인사할줄알았는데 우연히 마주친 그 사람의 모습에 심장이 미칠듯이 요동치는것을 발견할때면 아직도 그 나날이 추억이 아니라 그림움이 되어 내마음속에서 그사람을 그리워하고있는것같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하지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하지말아요

늘 안타까와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햇던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 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 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 되어 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생각 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 할 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한 미소가 흐리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지고 싶어집니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아래의 사람에

해당되십니까? 자신이 얼마나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인지 스스로 평가해보세요.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사람

만날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대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늙어도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남에게 말한 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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